'대한'항공 조현민, 국적은 '미국'.. 경영 문제로 이어지나
조현민 국적 논란...조현민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 나와
조현민 국적 '미국' 대학교 학력 결혼 갑질 리스트
갑질 논란 조현민, 이번에는 美國 국적 논란… “그래서 한국사람 막 대했구나”
네티즌 반응 격화… 미국 국적 고려, 영구 입국 금지 조처도 가능
'물벼락 갑질’ 논란 조현민 "한국국적 포기한 미국 시민"
조현민 '미국 국적 논란'..대표이사직 박탈?
광고대행사 직원들에게 물을 뿌리고 폭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미국 국적 보유 문제.
1983년 8월 미국 하와이주에서 태어나 미국 시민권을 획득한 조 전무의 미국 이름은 '조 에밀리 리'.
항공안전법상 외국인이 항공사 지분의 절반 이상을 소유하거나 사업을 지배할 경우 항공기 등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미국 시민권자인 조 전무는 대표이사에 오를 수 없다.
외국인은 형사 사건 등이 발생하면 출입국관리법에 따른 별도의 조사를 받아야 하는 만큼 조 전무에게 입국 금지 등의 조치가 내려질지 큰 관심...
땅콩 회항에 이은 또 하나의 오너 일가 갑질 논란에 대한항공의 국적기 자격을 박탈해달라는 국민 청원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