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림 폐암수술
서우림 폐암수술 고백 "작은 아들 잃고 폐암 진단..2번에 걸쳐 수술"
배우 서우림이 과거 폐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서우림은 오늘(12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 프로그램 '좋은 아침'에 출연해 갱년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우림은 "지난 2011년 건강검진을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었다. 그런데 그 해 작은 아들을 보내고 우울증이 심해졌다"고 운을 뗐다.
큰 아들의 권유로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는 서우림은 "당시 폐암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암이 초기에 발견돼 항암을 안 하고 잘 지냈다"고 회상했다.
서우림 폐암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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