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뜨자 강유미 현장 '출동'..또 '직격탄'

이명박 "말 아껴야" "역사에서 마지막이길"…6문장 입장문서 유감

이명박 '피의자' 검찰 출석, 모친 일본인 비리규모 100조 


강유미 현장 출동...이번엔 확성기까지 들고 이명박 향해 질문 쏟아내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한 이명박 전 대통령.


6문장, 222자 짜리 입장문을 통해 검찰 조사에 대한 유감을 간접 토로.


이명박 전 대통령은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 정문 현관 앞 포토라인에서 약 1분 10초간 읽은 입장문에서 우선 "참담한 심정"과 "국민께 심려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을 언급하며 사과.


"전직 대통령으로서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습니다만 말을 아껴야 한다고 스스로 다짐했습니다. 다만 바라는 것은 역사에서 이번 일로 마지막이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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